# 국가 신분증 연계 확인 증명서(파생 VC)

사용자가 **국가가 발급한 신분증**으로 앱 안에서 본인확인을 마치면, SuperWallet은
**"확인했다는 사실"만 담은 증명서**를 발급합니다. 이를 **파생 증명서(derived VC)** 라고 부릅니다 —
원본 자격증명에서 필요한 사실 하나만 뽑아 새로 발급한 증명서라는 뜻입니다.

핵심: 기관은 사용자의 신분증 번호나 사본을 받지 않고도 "이 사람은 국가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이 끝난 사람"이라는
사실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원본 신원값은 증명서에 담기지 않으며, 확인 절차가 끝난 뒤 보관하지 않습니다.

## 어떻게 동작하나

1. 사용자가 앱에서 국가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진행합니다(원천은 아래 표 참고).
2. 확인이 성공하면 **확인 사실**(확인 여부, 확인 방식, 확인 시각)만 남기고 증명서를 발급합니다.
3. 사용자가 그 증명서를 기관에 제시하거나, 점수 조회 동의에 함께 담아 신뢰 수준을 전달합니다.

### 증명서에 담기는 것 / 담기지 않는 것

| 담기는 것 | 담기지 않는 것 |
|---|---|
| 본인확인 완료 여부 | 신분증 번호(주민등록번호·여권번호 등) |
| 확인에 사용된 **방식**(문서 확인 · 제휴 금융기관 확인 · 국가 전자신분 등) | 신분증 이미지·스캔본 |
| 확인 시각 | 주소·생년월일 등 기재사항 원본 |
| 발급기관 서명 | 기관끼리 대조 가능한 공통 식별자 |

이 API 표면의 주체 식별자는 언제나 파트너 전용 익명 ID(`pairwiseSub`)입니다. 파생 증명서를 도입해도
이 원칙은 바뀌지 않습니다 — 기관마다 값이 달라 기관끼리 사용자를 맞춰볼 수 없습니다([동의 모델](consent-model.md) 참고).

## 지원 원천과 도입 상태

"준비 중"은 아직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.

| 원천 | 상태 | 설명 |
|---|---|---|
| 문서 확인(OCR) | **운영 중** | 앱에서 신분증·여권 등을 촬영하면 문서 판독으로 기재사항을 확인. 현재 KYC 문서 확인에 사용 중 |
| 제휴 금융기관 확인 | **단계적 도입** | 이미 대면 실명확인을 마친 제휴 금융기관의 확인 결과를 연계. 제휴 범위에 따라 순차 적용 |
| 한국 모바일 주민등록증 | 준비 중 |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체계와의 연계. 적용 시점은 기관 연동 일정에 따름 |
| 베트남 VNeID | 준비 중 | 베트남 국가 전자신분(VNeID) 연계. 적용 시점은 기관 연동 일정에 따름 |
| 라오스 LAeID | 준비 중 | 라오스 국가 전자신분(LAeID) 연계. 적용 시점은 기관 연동 일정에 따름 |

원천이 무엇이든 기관이 받는 것은 **동일한 형태의 확인 사실**입니다. 원천이 늘어나도 기관 쪽 연동 방식은
바뀌지 않고, 확인 방식 값이 추가될 뿐입니다.

## 점수 응답의 `identityAssurance` 필드 (예고)

**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.** `identityAssurance`는 현재 `/fi/score/query`·`/fi/decision/evaluate` 응답에
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 지금 이 필드를 전제로 연동을 구현하지 마세요. 아래는 방향을 미리 알리기 위한
예고이며 **확정 스키마가 아닙니다**.

파생 증명서가 준비되면, 기관이 점수를 조회할 때 그 점수의 주체가 어느 수준으로 본인확인된 사람인지를
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. 예상 형태(예시 — 확정 아님):

```json
{
  "pairwiseSub": "b41c9d2f-8e77-4a10-9c3e-example",
  "score": 712,
  "tier": "GOOD",

  "identityAssurance": {
    "verified": true,
    "method": "DOCUMENT",
    "verifiedAt": "2026-08-01 09:12:00"
  }
}
```

제공 여부와 조건은 [동의 모델](consent-model.md)의 데이터 카테고리 체계를 따르며, 확정되면
[API 레퍼런스](api-reference.md)와 `openapi.json`에 정식 반영하고 별도로 공지합니다.

### 지금 해두면 좋은 것

- **모르는 필드는 무시하도록** 파서를 작성하세요. 응답에 필드가 추가되어도 연동이 깨지지 않습니다.
- 본인확인 수준을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라면 그 자리에 들어갈 값을 **선택 입력**으로 설계해 두세요
  (값이 없을 때의 기본 동작을 지금 정해두면 나중에 그대로 켜기만 하면 됩니다).
- 신분증 원본 정보를 요구하는 심사 절차가 있다면, **확인 사실만으로 대체 가능한지** 미리 검토해 두세요.
